• '라운지 웨어'가 대세

    Loungewear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들 편안한 룩을 선호해 올가을부터 유행이 되어버린 라운지 웨어룩. 어찌 보면 반가운 트렌드가 아닌가 싶어요.
    홈 웨어로 입으면 후줄근하지 않고, 당장 그대로 입고 외출을 해도 어색하지 않은 느낌. 집에서 즐기던 라운지 웨어가 데일리 웨어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떠오른 거죠.






Set Item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세트 아이템. 왠지 모르게 라운지 웨어는 세트로 입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인데 언젠가부터 모두에게 그렇게 인식이 된 듯하다. 그도 그런 게 같은 소재의 상하의는 코지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좀 과해 보이는 패턴과 색상도 세트업해주면 생각보다 과하지 않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소재에 따라서도 느낌을 달리 줄 수 있는데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로 선택하면 슈즈의 매칭이 자유로워진다. 굽이 있는 앵클부츠나 로퍼와도 어색하지 않게 매칭이 가능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코튼 셋업은 이지웨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많이 선택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무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과 톤이나 소재를 맞춰주면 충분히 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들도 눈여겨보자.

Long Dress

터칭이 부드러운 캐시미어 원피스는 팬츠로 착용했을 때 보다 더 몸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실루엣이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원피스는 체형 보완은 물론 홈웨어로 입기에도 제격이다.
스킨톤과 대비되지 않는 차분한 뉴트럴 톤으로 선택하여 맨 다리에 포근해 보이는 골지 양말을 신어 보호 본능을 마구 일으키는 홈웨어를 완성해보자.
여기에 같은 소재의 캐시미어 가디건이나 판초를 매칭하여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더 해보자.

Shearling coat

털 결을 온전히 살려 다양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퍼, 시어링 코트는 고귀하고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부담스럽게만 느꼈던 이들이라면 집중하자. 웬걸 이지 웨어룩과 찰떡이다. 퍼의 기장감을 막론하고, 밑단을 조이는 조거 팬츠를 매치하면 왠지 모르게 스타일리시 하고 자연스러운 꾸안꾸룩이 완성된다! 지금이야말로 고급스러운 퍼를 코지 하게 연출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실루엣이 여유롭거나 어깨 선이 없는 래글런 패턴의 코트나 충전재를 더해 보온성을 살린 아우터 또한 이지웨어룩의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아 추천한다.